안녕하세요?
제11대 인간식물환경학회장 유용권입니다.

식물은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식물이 없다면 지구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 인간의 생존은 가능할까요 ? 이런 질문들이 저희 학회의 필요성을 말 해주고 있습니다. 식물과 인간, 그리고 환경은 서로 공존하며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며, 이를 위한 인문사회학적,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이론적 근거와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는 학문의 장을 제공하고자 1998년에 한국식물인간환경학회가 창립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학회와 학술지의 국제화를 위해 인간식물환경학회로 개명하여 국제적 교류 확대 및 학술지의 국제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역대 학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저희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도부터는 국제학술지로 발전하기 위해 전면 영문학술지로 개편했습니다.

저는 2년이란 임기동안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은 일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학문적으로 유익하며 생동감이 있는 심포지엄과 학술발표회가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저희 학술대회가 연구자와 학자뿐만 아니라 관련 단체와 산업체, 그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 학술대회가 되어야 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순수 학술발표 성격의 학술대회 한계를 뛰어넘어 관련 단체 및 산업체와 함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봉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인간식물환경학회지가 전 세계의 우수 학술논문이라고 할 수 있는 Scopus 학술지로 등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저희 학회지를 열람하여 인용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외국인 편집위원들을 보강하며,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편집부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반드시 Scopus 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학회는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크게 발전해 왔고, 이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으로 참여가 필요합니다. 회원님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학회, 행복한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1일
인간식물환경학회장 유 용 권